제일 좋은 노트북 제일 좋은 스마트폰 제일 좋은 자동차를 사용해 보려면 딱 죽기전에 사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자기기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딱 30년 전만해도 스마트폰은 상상도 못했고 휴대폰에 DMB TV가 들어 있는 것만도 신기하기 이를데 없었는데, 50년도 채 되기 전에 스마트폰은 전세계에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용되고 있고 자율주행자동차도 조금만 더 있으면 모두가 사용하는 자동차가 될 듯합니다.
무엇보다 컴퓨터의 발전 속도가 빠른데요. 광자컴퓨터의 사용과 함께 일반 개인 컴퓨터의 사양이 계속 향상되고 있습니다.
CPU의 성능은 어느정도 평준화 된 것 같으니 이제는 화면 해상도와 주사율에 관한 경쟁이 커지고 있고 심지어 화면이 두개인 노트북에 병풍처럼 펼쳐 볼 수 있고 세로로 볼 수도 있는 노트북도 출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애플 비전이라는 AR기계가 나오고 화면 자체가 없이도 VR 안경으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노트북도 나왔습니다.
저도 이 노트북을 사용한지 3년이 되어 가니 이제 한물 간 노트북이지만 이와 같은 모델의 후속 제품을 보니 아직은 쓸만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제노트북의 스펙입니다.
캡처를 했더니 많이 깨지지만 전체 스펙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최근에 제가 3년전에 샀던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나온 제품은 CPU와 화면 해상도 정도가 차이가 나게 바뀌었더군요.
2. 사용하면서 좋았던 장점
우선 가성비가 좋습니다.
당시 CPU가 i7 11세대의 노트북을 130만원 정도로 살 수 있었던 제품은 이 제품 밖에 없었지만 속도도 좋았고 무엇보다 Windows 10이 설치되어 나오는 노트북이었기에 무엇보다 부담이 없었습니다.
무게가 좀 나갔지만 들고 다닐 생각을 거의 안하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상관없었지만 나중에 강의를 다니다 보니 무게가 상당히 부담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무게가 무거워 뒷판 뜯어 보니 무게 추 같은 철판이 붙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노트북 분해 영상을 보니 HP 노트북에도 무게추 정도의 철덩어리가 들어 있는 노트북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철판을 떼어 버렸습니다.
철판을 떼어 버리니 훨씬 가벼워 지더군요.
그리고 msi 노트북 관리 프로그램이 있는데, 베터리 충전 량을 조절할 수 있고 사용 시나리오에 맞춰 성능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팬이 2개이고 통풍구가 많아서 쉽게 쿨링이 되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3.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단점
무게가 아쉽더군요. 2.6kg이 그렇게나 내 어께에 무리가 되는지 사용해보고 알았답니다.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그걸 가지고 다니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윈도우용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사용못하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베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야 2시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의 할때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 외에는 PD 충전이 안되는 것도 좀 아쉽더라고요. 아답터가 아주 큽니다. 핸드폰 크기 만한데 무게가 좀 많이 나갑니다.
그러니 무게가 제일 큰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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