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기 2022-8-1

오늘은 갑자기 아들이 늦게 일어났다고 짜증을 냈습니다. 

언제 학교 가냐고 물어도 답을 안하더니 결국 늦게 데려다 주고 말았습니다. 

1.아침식사

아들은 아침식사 못했고 저와 아내와 딸은 10시에 아침을 먹었습니다.

있는 반찬에 없는 밥에 조촐하게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니 갑자기 코로나 못했던 운동을 하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한글로 영어 한글로 중국어를 연습했습니다.

운동을 안하다가 하니까 체력이 부족합니다. 

30분하니까 몸이 피곤할때 즈음 , 아내가 딸 컴퓨터를 봐달라고 해서 가서 봐주다가 운동을 그만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봐주다 보니 아들이 다 끝났다고 데리러 오라고 해서 씻고 다같이 나갔습니다. 

 

2.점심식사

다같이 장을 보고 아침도 안먹은 아들이 배가 고프다고해서 식당에 갔는데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초계국수하는 곳에 갔습니다.

처음 간 곳인데, 맛이 있었습니다. 

식사하고 기분좋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을 읽었고 역행자라는 책을 다 읽었습니다.

 

3.저녁식사

저녁은 아내는 안먹겠다고 하고 저도 별 생각이 없어서 오트밀로 식사하고 아이들은 피자를 구워먹입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어가면서 아내와 상의해서 아이들이 하루에 1시간 책읽고 1시간 글을 쓰면 하루도 빼먹지 않으면 12월 31일에 상품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앞으로 잘 될지 의문이지만 하겠다고 했으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