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봉수육국밥1 고봉 수육국밥 오늘은 평택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사는 진천에서 평택이 아주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자주 오다 보니 옆동네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됩니다.점심 식사 시간이 되어 이동하는 바람에 식사를 중간에 하게 되었습니다. 평택에 맛집도 모르고 저나 아내나 그저 눈에 보이는 식당을 가는 성향이라서 자동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는 식당이 길에서 보이길래 유턴해서 들어갔습니다.1. 고봉 수육 국밥고봉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고봉이라는 단어가 제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기억하는 고봉은 밥을 산처럼 쌓아 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제가 고봉밥을 먹어 본 기억은 전라남도에서 살 때 였습니다. 광주 터미널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벌써 10년 전에 터미널안에 있는 백반집이었는데, 백반을 주문하니까 .. 2024.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