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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3

서브웨이 충북혁신점 풀드 포크 바비큐 샌드위치 신의한수 키오스크 주문 제가 사는 충북혁신도시에 서브웨이가 들어왔습니다. 버거킹도 있고 롯데리아도 있는데, 맥도널드가 없죠.샌드위치 가게나 샐러드 가게는 여럿 보입니다. 그래서 사실 패스트푸드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나이가 들다보니 야채가 적은 햄버거가 이젠 싫더군요. 그래서 샌드위치를 찾는데, 파리바케트나 뚜레주르의 차가운 샌드위치는 맛이 없어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서브웨이가 좋은데 중요한 것은 서브웨이는 예전에 갔을 때 직원에게 잘 모르는 양념과 속을 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서브웨이에 갔을 때 아주 좋았고 괜찮았습니다. 1. 키오스크 주문이 이렇게 좋을 수가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니까 직원에게 모르는 양념과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또 키오스크에 나온 사진을 보면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 2024. 12. 29.
팔각도 충북혁신도시 닭갈비 맛집 특허받은 불판 부드러운 닭고기 진천에 살면서 여러 식당들을 다녔지만 알고보니 가던 곳만 가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식당을 찾아 들어가 보았습니다.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나왔기에 큰 맘먹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1. 특허받은 팔각도팔각도라는 식당이름에 궁금증이 생기긴 했는데, 들어가보니 불판이 팔각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벽에 붙은 보드에 팔각도가 특허받은 불판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더 신기하게 보게 되었습니다.팔각의 불판아래에는 어려서 봤던 연탄이 아주 뜨겁게 불길을 품고 있더군요.어려서 난방 때문에 연탄을 썼었고 겨울이면 연탄불 안꺼지게 나가서 연탄불 갈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도 연탄에 빨간 불길이 올라온 것은 본적이 없었기에 불판아래에 있는 연탄불이 참 신기했습니다.아울러 약간의 공포도 느꼈는데요.. 2024. 12. 26.
고봉 수육국밥 오늘은 평택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사는 진천에서 평택이 아주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자주 오다 보니 옆동네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됩니다.점심 식사 시간이 되어 이동하는 바람에 식사를 중간에 하게 되었습니다. 평택에 맛집도 모르고 저나 아내나 그저 눈에 보이는 식당을 가는 성향이라서 자동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는 식당이 길에서 보이길래 유턴해서 들어갔습니다.1. 고봉 수육 국밥고봉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고봉이라는 단어가 제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기억하는 고봉은 밥을 산처럼 쌓아 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제가 고봉밥을 먹어 본 기억은 전라남도에서 살 때 였습니다. 광주 터미널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벌써 10년 전에 터미널안에 있는 백반집이었는데, 백반을 주문하니까 .. 2024. 12. 20.
나이 50세에 아기상어케잌이라니 ㅋㅋ 초생달이 뜨는 날 나이 50의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ㅎㅎ 재미있는 것은 생일케잌이라고 사온게 아기상어 케잌이었습니다.10대때에도 받아 보지 못한 케잌을 50나이에 생일 생잌으로 받으니 정말 재미있더군요.어려진 것 같기도하고 장난도 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1.아기상어케잌 파리바케트아기상어케잌이 파리바케트에서 출시가 되어서 나와 있더군요.조카 생일이나 아들 딸 생일에도 저는 이런 케잌을 사주지 않습니다.코흘리개 아이들에게나 해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받으니 정말 웃기더군요. 2. 바나나케잌제가 고구마케잌을 좋아해서 고구마케잌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케잌위에 뿌려진 노란색 물체들이 고구마케잌과 비슷했기 때문이지요.하지만 맛을 보니 고구마가 아니었습니다. 바나나케잌이더군요. 진짜 바나나는 ..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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