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더힐227 카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딸이 요즘 시험공부하느라 스트레스가 만땅이여서 이런데 와서 맛있는 빵과 음료수를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오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더힐227의 인테리어가 많이 변했습니다.
여름에 맞춰 아름답고 풍성한 꽃들로 잘 꾸며져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길과 난간은 새로이 바꾸었습니다.
2층의 플로어도 깔끔하게 바뀐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1.여름, 꽃의 계절
더힐227이 인테리어를 조금씩 바꾸었습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데 저는 6월에 왔지만 아름다운 꽃들로 잘 꾸며져 있더군요.
1층은 주방과 같이 있어서 주로 2층으로 올라가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난간도 바뀌었고 계단 양쪽에는 꽃이 새롭게 꾸며져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2층에 올라가니 다양한 꽃들로 잘 꾸며져 있고 바닥도 깨끗하게 새로이 공사가 된듯해 보였습니다.
노후된 테이블들은 교체가 되었고 쇼파도 더 깨끗해 진듯했습니다.
조명, 등 들도 많이 교체가 되어서 리뉴얼 되었다고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방문했다가 안오셨던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시면 새롭게 바뀐 더힐227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2.아인슈패너
아내는 요즘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테가 아닌 아인슈패너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패너를 주문했는데요. 다른 곳보다 여기 더힐227 아인슈패너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약간 맞을 보면 다른 곳보다 맛있기는 했습니다.
3.청포도에이드
딸은 항상 에이드 종류를 좋아하고 더힐227에 오면 꼭 청포도에이드를 즐기더군요.
워낙 좋아해서 저는 맛도 못봤습니다.
4.블루베리 크로와상
크로와상이 있는데요. 그때그때 다른 크로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무화과가 올라간 크로와상을 먹었었는데, 그 때 맛이 기억나서 또 찾게 되더군요.
이번에는 키위크로와상과 블루베리크로와상이 있어서 블루베리크로와상을 주문했습니다.
5. 초코 소금빵
딸은 블루베리크로와상외에 더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고르라고 하니 초코소금빵을 주문했습니다.
다크초콜렛이 덮힌 소금빵으로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6. 카페 라테
나때는 말이야 저는 아저씨이기에 카페 라테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나 아니면 카페라테를 먹는데요. 원두에 따라서 맛이 달라 커피집에 가서 꼭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더힐227의 카페라테는 무난하게 맛이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카페와 다른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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